수지맞은 우리 106화 요약 줄거리 후기 뻔뻔함의 극치 한원장. 오늘은 도도한 아라. 107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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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106화 요약 줄거리
107화 예고
당신이 원하는 거 다 해줄테니
이혼합시다
30년만에 찾은 평화
부셔버릴 수도 있으니까
나 자극하지마요
한원장얘기를 하며 화내는 진나영
채우리의 친아빠가 죽은 후
임신상태로 지금의 아빠 한원장을
만났다는 얘기를 해주는 김마리여사
그리고 김마리여사에게
처음으로 어머니라고 부르는 채우리
채우리를 한원장 집으로 보내야한다는걸 알지만
아쉬운 마음이 드는 채선영
그리고 그런 채선영을 위로해주는 강우창과
그 모습을 보게된 진수지
저녁이 되어
진수지와 채우리 결혼준비에 대해
얘기하는 세사람
한원장집으로 들어가서 살고
언제든 마당집으로 놀러오는걸로
하자는 채선영
다음날,
진선생을 생각하는척 하며
김마리와 함께 맞춘 예물 목걸이를 주지말고
새로 해주겠다는 한원장ㅡㅡ
그때 들어온 진나영 한현성,
또 분가얘기가 나오는데
진나영이 반대하지만
다같이 살자는 김마리여사
어쩔수없이 받아들이는듯한 진나영
한편, 한원장에게
친아들도 아닌 본인을
마음으로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하는 채우리
오늘도 뻔뻔한 한원장
그리고 한현성은 채우리가 결혼하면
미국으로 떠나겠다고 하는데
받아들일 수 없는 한원장
수지결혼식에서 안사귀는척을 할거니
아라에게 모른척해달라는 채두리 진도영
거짓말하면안되는데..
도도한 아라
한편, 할 말이 있다며
진수지를 찾아온 진나영
진수지는 임산부영양제부터 건네는데
그렇게 내가 걱정되면 분가하라고!!!!
내가 어떻게 막니 그걸!!
현성씨가 이혼하쟤
너한테 감정이 남은거야!!
넌 내인생의 재앙이야!!!
또 배아픈 진나영으로 끝나는 106회
107회 예고
두사람이 이혼한다고?
107회 예고
난 당신을 사랑해서 그런거에요